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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그때를 아십니까?] 2011.08.19
참고하세요 [내가 낚시를 하는 이유를 말하라고?] 2011.08.19
참고하세요 [내가 놓친고기] 맞아맞아 나도 이런 경험 있어! 2011.08.19
참고하세요 [내가 잡은고기] 2011.08.19
[내가 놓친고기] 최재덕님 날씨가 무덥군요? 2001.08.03
최재덕님 정경호 입니다 <br> <br>메일은 보지도 못하고 프린트하여 퇴근후 집에서 보았습니다 <br>저가 말슴드리고 싶은것은 <br>저의 잉어낚시의 절정기(79~83)때의 낚시조건과 가격이니 지금과는 다른게 많겠지요 <br>더운날씨에 저의 메일을 보시고 기분나뿌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br> <br>그럼 오늘도 전국적인 열대야라 하니 건강에 유의하시며 잘보내십시오 <br> <br>(저의 성격도 대단한데 최재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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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놓친고기] 내고기는 아닌듯 합니다! 2001.07.02
전 낚시를 시작한지 채 3개월도 안되는 정말 초보 입니다. <br>제가 올릴 사연은 어제밤(6. 30)에 있어던 어처구니 없는 일! <br>조정지 댐에 주로가서 낚시를 배우고 있는데, 그쪽에 사시는 <br>나의 낚시 선생님(길손낚시 큰사장님/작은 사장님)이 비가 많이 <br> 와서 물이 바뀌면 낚시가 잘되니 <br>그때 한번 대물은 노려보라는 지도아래 장마가 시작한 지난주 부터 <br>비가 오기만을 학수고대하며 주말에 낚시 갈 요령 ... [more]
[내가 놓친고기] 5미터 짜리찌 (1) 2001.06.30
이주전 (6월16일) 오랬만에 마눌하고 소양호 추곡에 갔었습니다 <br>붕어는 기대도 안하고 장어가 나온다는 소식을듣고... <br>매일 낚시에들러 산지렁이를 (커다란 자연산 지렁이) 사려고 했는디 가물어서 구할수가 없단다 <br>그려서 여러 낚시가게를 다뒤지던중 중앙 낚시 아주머니 말씀이 피라미나 새우에도 장어가 <br>나온다는 것이다. 알앗슈! 하고 추곡으로 달렸다 도착을하니 어둠이 깔리고 있었다 <br>물은 많이 빠져 ... [more]
[내가 놓친고기] 대청댐 그 곳에서... 2001.06.19
97년 늦여름... <br>주말...낚시를 가려했으나 친구들의 술성화에 포장마차에 앉아 소주를 들어부었다... <br>그러케 새벽2시를 넘기고...똥집안주에서 어느새 낚시이야기로 안주가 바뀌어있었다... <br>나이는 어리지만 15년 가까이 낚시를 사랑한 탓인지...낚시안주를 씹다보니...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늦게 도착하여 술을 몇잔 마시지 않은 친구에게 운전대를 넘긴다... <br>한 시간을 내리달려 그 곳에 도착...정신없이 채비를 드 ... [more]
[내가 놓친고기] 예당지 검은솔밭 대물 2001.06.15
10여년전 예당지가 신병훈련소로 한참 명성을 구가하던 때였다. <br>와이프, 친구부부와 동반해서 주말에 예당지 검은솔밭 중간지점에 도착해서 <br>금성글라스롯드(마디에 철제링 있슴) 2.5칸,3칸을 3바늘에 신장떡밥을 밤톨만하게 해서 <br>던져놓고 밑밥주기를 1시간 가량 한다음 <br>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저녁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찌가 안보인다 하더니 <br>아니나 다를까 2.5칸대가 물속에 잠기더니 이네 저수지 중앙으로 ... [more]
[내가 놓친고기] 한달전...쩝 2001.06.14
님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에 비해서야 뭐 별볼일 없는 이야기지만서리 그래도 따끈따끈한 정보이기에 이렇게 두서없이 몇자 올립니다. <br> <br>저는 지질학을 전공한 지질엔지니어이기에 출장이 무지하게 많죠. <br>한달전 전라도 광주 출장이 있어 광주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br>출장목적은 송정리 부근에 위치한 극락강에 다리를 놓기위해 지질조사를 하는것이였지요. <br>요즘 강들이 뭐 다그렇지만 깔끔하지는 않더군요. < ... [more]
[내가 놓친고기] //족히~1m는되어보였씀..// 2001.06.02
83년도쯤되었으니까 아주옛날이야기라고해도 과언은아니겠군요. <br>파로호에서있었던이야기입니다. <br>파로호상류에있는 오음리라고있씀니다 <br>대낚으로도했지만 떨군고기는 방울낚시로떨군고기라서쫌~~~ <br>붕어가아니고 잉어였었는데 그러니까~14박하던중 일주일째되던날 방울낚시에 잉어만 모두3마리가걸려나왔는데 두마리는60cm급이고한마리는70cm급 놓친잉어는 거짖말하나두보테지않쿠 <br>나룻배를끌고다닐정도의 1m급4 ... [more]
[내가 놓친고기] 아~어찌 이런일이??? 2001.05.27
1997년 8월 중순.. <br>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여름휴가.. <br>한달전부터 내 마음속에는 충주땜의 고기들을 향해 선전포고를 하고 있었다.. <br>기다려라 월순아 월돌아 내가간다.. <br>드디어 기다리던 날이왔다.. <br>설레이는 마음으로 우리 마나님과 함께 충주땜(꽃바위)로 출발 라라~~~루루 <br>그곳에 도착하니 오후2시 서둘러 나의병기을 (40.35.30.26)폈다.. <br>밑밥을 주고 마나님과 함께 텐트를 치는순 ... [more]
[내가 놓친고기] 남양호에서 낚시대 부러트렸습니다 2001.05.23
지난 5월11일인가? 남양호 까치둥지 포인트서 일행3명과 함께 출조를 ...... 남양호는 나의 (70년대초반부터)단골터라 물속 돌하나까지(? 실제는그렇지 않지만 그정도로 잘 다닌곳임)안다고 자부 하고 있는 곳 이기도 하다. 삭아내린 부들수초 주위에 생자리를 닦고 1.5칸대를 두대 폈다.2~30분후부터는 떡 입질이 들어온다. 8치 9치 8치 월~~^*^: 쉴새 없이 떡들의 행진이 계속 되는 중에11시가 가까워지니 입질이 조금 약해진다. 이럴때는 나의 비장의 채비로 바 ... [more]
[내가 놓친고기] 파로호의 밤은 잠들지 않는다 2001.05.23
강원도 화천군소재 파로호 <br>내가 가장 좋아하는 화천댐이다 <br>경치 끝내주고 공기 죽여주고 물또한 그렇게 좋은 곳은 없을 것이다 <br>한가지 흠이라면 당일낚시가 힘들고 포인트 진입시 배편을 이용해야 한다 <br>그러나 얼마나 좋은가 노선배에 몸을 싣고 그넓은 호수를 바라보며 경치감상하다 보면 <br>정말 잘왔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되새겨 진다 <br>해마다 2박3일 내지는 3박4일의 일정을 가지고 파로호에 들어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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