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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그때를 아십니까?] 2011.08.19
참고하세요 [내가 낚시를 하는 이유를 말하라고?] 2011.08.19
참고하세요 [내가 놓친고기] 맞아맞아 나도 이런 경험 있어! 2011.08.19
참고하세요 [내가 잡은고기] 2011.08.19
[내가 놓친고기] 릴이 감기지 않아.... (1) 2001.09.27
낚시한지는 얼마되지않지만 낚시를 무지 즐기는 편입니다. <br>작년 8월 초 여름휴가 때 지금의 마누라(그 당시는 애인)와 여름휴가를 북쪽에 있는 <br>한탄강에서 1박하고 물이 말라 낚시를 하지못했기에 파주근처 저수지로가서 좌대를 탓습니다 <br>오후 4시경 부터 낚시를 시작했으나 꾸물꾸물한 날씨처럼 영 꽝이더군요..6시가 넘어가니 <br>보슬보슬 비까지 내리더군요. 늘 그렇듯이 어떤상황에서든 기대가 큰 법이지요..비가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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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놓친고기] 두자 짜리 잉어 꼬리 2001.09.27
<br> 낚시하는 사람이면 느껴본 일이지만 <br> <br> 지금 생각해도 너무큰 잉어꼬리 이므로 한자 적는다 <br> <br> 낙시에 반해 한참 열을 올릴 때이다 한 15년은 됬을것이다 <br> <br> 퇴근후 바쁜마음으로 달려가 인근 저수지에 한칸반짜리 낙싯대를 드리웠다 <br> <br> 채비는 흑침 10호 떡밥으로 공략을 한지 1시간 <br> <br> 환상적인 찌올림으로 ... [more]
[내가 놓친고기] 어느 초보자의 웃지못할 대물 이야기 (2) 2001.09.26
안녕하세요. <br>선배님들의 아쉬운 조행기를 읽으면서 항상 생각나는 옛일이 있어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br>저희 형제는 항상 용감했지요.못먹어도 go. <br>해마다 강원도 화천에 낚시를 가지만 몇해동안 한번도 고기다운 고기는 구경도 못하고 돌아오는 <br>프로급 초보형제는 그 날도 부푼 가슴을 애써 달래며 화천으로 향했어요. <br>"형!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큰 고기를 잡으면 어떻게 하지?" <br>"그래 나도 그게 조 ... [more]
[내가 놓친고기] 꿰미에 걸었다가 놓친 쏘가리 2001.09.19
한 4년전 쯤 내가 쏘가리에 미쳐 있을 때의 일이다. 일요일 나는 어김없이 금강 심천유원지 밑으로 향했다. 25cm 쏘가리를 걸었던 포인트에서 아래 위로 오후 반나절을 탐색을 해보았으나 소득이 없어 배스 손 맛이나 보자 싶어 대청호 상류 남대문교 밑에서 배스용 루어(물고기 처럼 생기고 몸이 돌아가는 루어)를 달아 한 두번 던졌을까 처음엔 저항없이 잘 따라오던 루어가 갈수록 묵직해지는 것이었다. 옳다 대물 배스다 싶어 열심히 릴을 감았으나 왠걸 이건 ... [more]
[낚시! 그때를 아십니까?] 그때를 기억 하시나요? (3) 2001.09.03
그때를 기억 하십니까? 카비이트 간드레의 희미한 불빛을... <br>케미라이트가 나오기 십수년전,렌턴(가스레턴포함)에 보조 렌즈 달아서 밤낚시하던 그전의 카바이트 간드레의 추억을 갖고계시는지요?교통수단이 발달하지않아 기차타고 버스타고 다니던시절의 밤낚시 필수품은 간드레가 아니었는지요? 조그마한 비닐봉지에 또는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팔던 카바이트는 밤낚시에 필수품이었지요,그 뒷처리가 문제였지만... <br>간드레에 붙어있던 가느다 ... [more]
[낚시! 그때를 아십니까?] 어린시절 2001.08.27
나의 어린시절은 온통 괴산댐으로 가득합니다. <br>아버님이 괴산댐에서 근무하신 관계로 어머님은 서울과 괴산의 두살림을 하셨고 <br>막네인 나는 학교를 들어가기 전엔 괴산에서 지냈습니다. <br>서울에서 청주로 달리는 시외버스 앞 유리창에는 빨간 줄이 두개(급행)가 그려져 있었고 <br>지금의 천호동을 지나 오금동 앞으로 작은 시내를 물튀기며 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br>청주로 가는 길은 그 때에도 포장은 되어 있지는 ... [more]
[내가 놓친고기] 어이없는 신 풍속도.. (1) 2001.08.26
며칠전 복더위가 기승일때 서울근교의 신설 저수지에서 우리 친척분과 간만에 낚시를 갔습니다. <br> <br>물론, 우리는 일반 민물낚시 였었습니다. <br> <br>만사의 시름을 잊는 아주 조용하고 평온한 시간이 좀 흘렀을까? 비탈진 뒤에서 양복차림에 한 인간이 루어 릴대만 달랑들고 우리가 낚시를 하는 곳에 성큼성큼 씩씩하게 다가오더니, 바로 옆에서(3 미터도 채 안됨) 아주 태연히 당연하다는 듯이 릴대를 사정없이 던지는 것이 아니 ... [more]
[내가 잡은고기] 통나무가움찔움찔^^ 2001.08.24
안녕하세요. 조은나라 홈페이지 잘보고있습니다.너무알차고 좋네요. <br>한 5녀전에 있었던 재미있었던 일을 소개할까합니다. 문장력이 없는지라 양해바랄께요^^ <br>메기낚시를 즐기던 나는 하루,강가에 메기사냥을 하기로하고 채비를챙겨 친구와같이 강가로향했다. 미끼는 미꾸라지..... 원레 메기낚시는 초저녁에 잡지못하면 그날저녁은 조용~~~ <br>한, 저녁 9 시나되었을까, 입질이 워낙 없어서 지겨운지라 친구와 소주한잔 쭈욱하고있는 ... [more]
[내가 놓친고기] 최재덕님 날씨가 무덥군요? 2001.08.03
최재덕님 정경호 입니다 <br> <br>메일은 보지도 못하고 프린트하여 퇴근후 집에서 보았습니다 <br>저가 말슴드리고 싶은것은 <br>저의 잉어낚시의 절정기(79~83)때의 낚시조건과 가격이니 지금과는 다른게 많겠지요 <br>더운날씨에 저의 메일을 보시고 기분나뿌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br> <br>그럼 오늘도 전국적인 열대야라 하니 건강에 유의하시며 잘보내십시오 <br> <br>(저의 성격도 대단한데 최재덕 ... [more]
[내가 잡은고기] 향어와 바꾼 오토버이?? (1) 2001.07.10
벌써 몇년전의 이야기 입니다. <br>지금도 가금은 생각이나서 적어봅니다. <br>때는 1993년 7월 며칠째 내리던 장마가 오늘로서 그쳤는지 하늘은 맑기만하다.. <br>야간 출근을 하는 나는 이 호기회를 놓칠수없어서 아침에 퇴근하면서 낚시점에 들려 <br>필여한것을 산뒤 낚시대를 점검하고 확인차 땜으로 향했다.. <br>도착하여 보니 땜은 만수였다 몇군데 자리를 봐두고 집으로와서 잠을ZZZZ <br>오후7시10분 출근시간 나의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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