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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96) | 내가 낚시를 하는 이유(10) | 내가 잡은고기(17) | 내가 놓친고기(32) | 낚시! 그때를 아십니까?(27) | 기타 (10)
참고하세요 [그때를 아십니까?] 2011.08.19
참고하세요 [내가 낚시를 하는 이유를 말하라고?] 2011.08.19
참고하세요 [내가 놓친고기] 맞아맞아 나도 이런 경험 있어! 2011.08.19
참고하세요 [내가 잡은고기] 2011.08.19
[내가 잡은고기] 1996년 2월4일 (3) 2001.11.30
저는 지금 중2 인 펄펄한 중학생입니다.. <br> <br>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96년2월4일 아직은 춥지만 제가 어렸을때(?)(아직도 어린데) <br> <br>부터 낚시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아빠,할아버지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낚시를 마니 다녔져.. <br> <br>제가 이래뵈도 경력은 9년정도랍니다 . ^_^ <br> <br>그런데 겨울방학이 끝날 무렵 할아버지를 졸라 서산에있는 한 저수지를 찾아갔죠. <br> <br>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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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잡은고기] 물속의 괴물!!!^^ (2) 2001.11.19
나는 물속의 괴물이 사는줄 알앗음다.... <br>지난주.... <br>지금까지 낚시를 하면 릴낚시뿐인 제가.. 드디어 한껀 올렸습니다... <br>매일 낚시를 가면 친구 몇몇과 같이 가는데.... <br>지난주에도 어김없이 친구 2과 동행.... <br>친구와 저는 릴부터... 정리하고 던져놓은다음... <br>텐트를 치고 저녁을 먹엇음니다.. 그리고 한5시간 기다림끝에 아무 소식도 없자... <br>우리는 텐트속으로 들어가 잠을 자기로 ... [more]
[내가 놓친고기] 1m 쏘선생 (3) 2001.11.10
올해로 30년 <br>조금 되는세월 - 조정지 - 이름만으로도 쏘가리가 눈에보인다 <br>비가 조금 온뒤 개인 날씨 항상 나만의 포인트로 이동 <br>역시 명당자리는 소식을 바로 주었다 <br>오늘은 여기까지 <br> <br> [more]
[낚시! 그때를 아십니까?] 대호만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2001.11.10
대호만-삼봉지-교로리수로-화곡지-명지지를 거치며 둘러 보았으나 낚시인도 보기가 어려운 상태로 얼마나 불황이 계속되는지 심각한 상태입니다. <br>매년 이 때 쯤이면 대호만의 각 수로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서 통통하게 살이 찐 붕어를 서운치 않게 잡으며 낚시를 즐겼는데 올해 가을은 완전히 꽝에 가깝군요. <br> <br>여기에는 여러가지 불황요인이 있다고 보는데, <br>첫째, 삼각망에 의한 치어의 남획(가물치 양식용)과 <br> ... [more]
[내가 놓친고기] 입 끝만 보고 달났다! (1) 2001.10.27
ㅎㅎㅎ <br>언제나 같이 아빠가 가는 곳엔 따라가던 내가 낚시에 재미를 붙였다.. <br>루어낚시를 10번째 간날 나혼자 한마리밖에못잡고 아빠는 대물을 3마리나 낚었는디... <br>장소는 경남 경호강이였다... <br>릴링을 하는디 갑자기 낚싯대가 갈 수록 되게 무거워디면서 툭툭치지도 않는다... <br>한 40짜는 되어 보이는데 느낌으로... <br>근디 낚싯대를 들고는 릴링까지 하는 바람에 바늘털이를 하고는 입끝만 마주본체 ... [more]
[낚시! 그때를 아십니까?] 노인과소년 2001.10.21
전 34세 된 한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br>중학교때 돌아가신 할아버지는 제게 낚시를 가르쳐 주셨지요 <br>흥미진진한 그런 호기심이 충만한 시절.(초등학교 방학때) <br>할아버지와 할아버지 친구분 그리고 접니다 <br>경상도 안동에 반변천이라는 곳이 있었죠 지금은 임하댐이 세워져서 물에 잠겼구요 <br>이곳에서 반칸짜리 대나무대에 대나무찌 피라미바늘을 달고 피라미를 주로 잡았었죠 <br>떡밥은 지금도 팔고 있는데 ... [more]
[내가 놓친고기] 얼굴도 못본... 2001.10.11
6년전,초자시절 <br>오늘도 꽝이구나! <br>옆에선 잉어,향어 마구 올리지요 <br>제 살림망엔 뼘치붕어만 득시글 하지요 <br>잉어 손맛은 언제보나 한탄만 나오지요 <br>그렇게 그날 점심시간을 까딱없는 찌만 응시하며 <br>밤새고 졸린 눈을 부비고 앉았었죠 <br> <br>옆에선 한,둘씩 집으로가고,와이프도 졸린지 잠자러가고 <br>더욱 무료한 시간만 더해가고 있었죠 <br> <br>그때-"까딱" &l ... [more]
[내가 잡은고기] 비밀누설 1 옥산강 其 3 (1) 2001.09.28
나보다 서너 수는 위인 H형의 오만한 너스레는 글로 표현하긴 넉넉하지 않은데 아무튼 그는 전성기에 영월 어라연 주변의 장마때 저절로 생긴 못처럼 생긴 소(沼)에서 "넣으면 나오고 넣으면 나오고......" 했다는 이야기를 우리는 그냥 듣기만 했지 논평할 대상으로 여긴 적이 없었는데 이게 바로 그짝이 아닌가. <br>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닌 다만 정확한 찌의 침강과 부상을 볼수 없고 입질 없이 30센치 정도 흐르면 밥을 다시 던져 넣어야 하는 ... [more]
[내가 잡은고기] 비밀누설 1 옥산강 其 2 2001.09.28
승용차로는 힘든 비포장 고갯길이며 경운기나 겨우 다니는 강변 자갈길을 선배의 지프로 가면서 길을 외워두려고 사방을 두리번 거렸다.마을 입구에서는 마주오는 경운기를 만나자 경운기가 산 자락의 묵밭에 바퀴를 얹고 피양해 주어 겨우 다다른 곳은 갈대 숲이고 푹 꺼진 늪지대로 더 이상 자동차가 갈수 없는 곳이었고 더우기 장화를 신어야 건널수 있었다. 장화가 준비 안된 처지이니 별수 없이 양말을 벗고 바지자락을 걷어 올린 채 맨발로 건넜다. 발이 ... [more]
[내가 잡은고기] 비밀 누설(1) 옥산강 其 1 2001.09.28
옥산강은 횡성의 섬강줄기를 따라 원주 호저면에서 생활하수로 더럽혀진 원주천과 합류하여 문막쪽으로 흐르는 지방하천이다. 유난히도 많은 저수지를 마다하고 굳이 강으로 나갈 생각을 한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br> <br>사람숫자를 세어서 믿지지 않을 만큼 향어 몇수를 던져 놓고 기술은 두번째요 오직 요행에 자신을 송두리채 의탁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으려니와 미리 선불을 요구하는 것이 또한 그렇고 조과는 고사하고 찌올림 한번 보지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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