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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96) | 내가 낚시를 하는 이유(10) | 내가 잡은고기(17) | 내가 놓친고기(32) | 낚시! 그때를 아십니까?(27) | 기타 (10)
참고하세요 [그때를 아십니까?] 2011.08.19
참고하세요 [내가 낚시를 하는 이유를 말하라고?] 2011.08.19
참고하세요 [내가 놓친고기] 맞아맞아 나도 이런 경험 있어! 2011.08.19
참고하세요 [내가 잡은고기] 2011.08.19
[내가 놓친고기] 아~어찌 이런일이??? 2001.05.27
1997년 8월 중순.. <br>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여름휴가.. <br>한달전부터 내 마음속에는 충주땜의 고기들을 향해 선전포고를 하고 있었다.. <br>기다려라 월순아 월돌아 내가간다.. <br>드디어 기다리던 날이왔다.. <br>설레이는 마음으로 우리 마나님과 함께 충주땜(꽃바위)로 출발 라라~~~루루 <br>그곳에 도착하니 오후2시 서둘러 나의병기을 (40.35.30.26)폈다.. <br>밑밥을 주고 마나님과 함께 텐트를 치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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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잡은고기] 원남지의 5짜(?) 붕어 (1) 2001.05.23
지난해의 일이다. <br>원남지의 물이 빠졌다가 다시 수위 상승을 하면서 많은 대물이 속출 했다. <br>많은 꾼들은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아 노심초사 큰비가 와서 수위가 상승 하기만 기다렸을 것이다. <br>원남지의 수위가 만수 직전의 어느날. <br>필자는 달마사 가기전 커어브 길의 인삼밭 시작 되는 자리에 좌측부터 서서이 깊어지는 지점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였다. <br>초저녁 부터 이따금 강풍이 불던 그런 날이였다. & ... [more]
[내가 놓친고기] 남양호에서 낚시대 부러트렸습니다 2001.05.23
지난 5월11일인가? 남양호 까치둥지 포인트서 일행3명과 함께 출조를 ...... 남양호는 나의 (70년대초반부터)단골터라 물속 돌하나까지(? 실제는그렇지 않지만 그정도로 잘 다닌곳임)안다고 자부 하고 있는 곳 이기도 하다. 삭아내린 부들수초 주위에 생자리를 닦고 1.5칸대를 두대 폈다.2~30분후부터는 떡 입질이 들어온다. 8치 9치 8치 월~~^*^: 쉴새 없이 떡들의 행진이 계속 되는 중에11시가 가까워지니 입질이 조금 약해진다. 이럴때는 나의 비장의 채비로 바 ... [more]
[내가 놓친고기] 파로호의 밤은 잠들지 않는다 2001.05.23
강원도 화천군소재 파로호 <br>내가 가장 좋아하는 화천댐이다 <br>경치 끝내주고 공기 죽여주고 물또한 그렇게 좋은 곳은 없을 것이다 <br>한가지 흠이라면 당일낚시가 힘들고 포인트 진입시 배편을 이용해야 한다 <br>그러나 얼마나 좋은가 노선배에 몸을 싣고 그넓은 호수를 바라보며 경치감상하다 보면 <br>정말 잘왔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되새겨 진다 <br>해마다 2박3일 내지는 3박4일의 일정을 가지고 파로호에 들어 ... [more]
[내가 놓친고기] 대야댐에서 있었던 일 2001.05.23
98년 8월경으로 생각된다 <br>장마철이 오면 나는 항상 무조건 이유 불문하고 대아댐으로 향한다. <br>그날도 전날 폭우가 내렸기에 이유 불문 도착하고 보니 3시 30분, 부랴부랴 2.2칸,2.6칸.3칸을 <br>3대를 폈다 <br>자작 오동나무찌에 2봉 3호 원줄 4합 8호 바늘, 미끼는 잉어낚시 전문인 나는 어분만 사용한다 <br>한시간정도 부지런히 2~3분 간격으로밑밥을 투여후 2.2칸 찌가 아주 깔끔하게 솟는다 <br>나는 워락 대 ... [more]
[내가 잡은고기] 청평댐에서... (1) 2001.05.22
재작년 6월인가 7월경 쯤으로 기억된다 <br>그 무렵 직장을 옮기는 관계로 시간이 많이 있어서 친구하고 낚시를 자주 다녔다. <br>주말이 아니고 평일에 가서 호젓한 낚시의 느낌을 만끽하는 기분 짱이었다. <br>난 낚시를 할땐 거의 떡밥으로만한다. 지렁이나 기타 생미끼를 사용한 적이 없었다. <br>근데 그 무렵에 낚시 잡지에서 새우낚시에 관한 기사를 읽고 "나도 한번 해봐야지"하고 벼르다가 한번 해볼까나 하고... 청평댐에서 새 ... [more]
[낚시! 그때를 아십니까?] 내 바늘 돌리도.. 2001.05.22
때는 바야흐로 늦여름을 치닫고 있었다. <br>낚시를 시작한지 4~5년쯤 되었던 여름날 이른 새벽..다들 들어가 자는데도 난 웬지 모르게 잠이 안온다,낚시할때는.... <br> <br>이른 새벽에 3칸대 이봉에 떡밥을 갈아주고,,2.5칸대 떡밥을 갈아주고 있을떄,,다 아시겠지만 <br>한쪽눈은 찌를,,다른 한쪽은 떡밥 갈아끼는데...(사시는 아님,^^) <br>사실 그땐 찌를 보지 못했다.아마도 떡밥쪽 눈에 신경이 더 있었나보다. <b ... [more]
[낚시! 그때를 아십니까?] 아련한 그 시절 2001.04.16
<br>지금으로부터 30여년 전의 기억이다. <br>도회지에서 살던 나는 방학이면 할아버지가 계시는 고향(경북 의성)으로 가서 살다시피했다. <br>여름이면 할아버지께서 아침 식사하시면서 쌀밥 한 숟가락을 상 한 켠에 떠 두신다. <br>(그때 우리 식구들 중에서 쌀밥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할아버지 뿐이셨다, 다른 <br>식구들은 보리밥만 먹었다, 어린 우리들은 할아버지 옆에서 천천히 먹고 있으면 <br>할아버지께서 ... [more]
[낚시! 그때를 아십니까?] 1970년에 한강에서 뱀장어 낚시하다가 ......... (1) 2001.03.16
<br>한강에서의 뱀장어 낚시를 아시나요? <br> <br>제 나이 이제 44살..... <br> <br>국민학교 5학년 한강이 유일한 우리들의 놀이터인 시절에 매주 일요일이면 새벽 6시에 방울낚시를 하나, 모종삽 하나, 깡통하나, 빠깨쓰 하나를 들고 한강으로 갑니다. (창전동에 살았었어요) <br> <br>낚시를 하기 위해 버스길에서 둑방을 내려가 좌우에 있는 밭에서 모종삽으로 지렁이를 잡지요. <br>기억하기로 그때잡은 지 ... [more]
[낚시! 그때를 아십니까?] 옛 생각 2001.02.04
웅영자님 께서 제안하신 주제는 아니지만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br> <br> <br>한티 샛강을 아시나요? <br> <br>‘한티’라는 지명을 들어 보신 분이 계신가요? 우리말로 크다는 뜻의 ‘한’과 고개라는 뜻의 ‘티(치:峙)’가 합쳐진 지명입니다. 대전을 ‘한밭’이라 하고 전봉준장군이 관군에게 마지막으로 패한 장소가 ‘우금치’ 고개인 점을 생각한다면 머리가 좋은 분은 금새 ‘대치’라는 지명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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